[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김천사랑카드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달 6일기준 상품권과 사랑카드의 총 발행액은 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판매액은 52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판매액 30억보다 17배나 늘어났다.
시는 상품권 판매대행점 및 가맹점 추가확대와 김천사랑카드 조기출시 등을을 판매상과로 분석했다.
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지역화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사랑상품권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상품권 구매시 6~10% 할인으로 가계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이에 시는 연말까지 김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해준다 . 특별할인 기간 동안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지역 44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사랑상품권이 누적 판매 5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코로나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상품권 애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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