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께 정점 찍은 후 감소세

사망자 120명으로 최근 한 달 새 최저

지난달 일본 도쿄도 당국이 운영하는 코로나19 방역 홍보 차량이 비가 내리는 시부야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
지난달 일본 도쿄도 당국이 운영하는 코로나19 방역 홍보 차량이 비가 내리는 시부야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일본이 지난달 중순께 정점을 찍은 이후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히 감소하면서 7일 3만명대로 접어들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3만708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인 것은 지난 1월 18일 3만2173명 이후 48일만이다. 일본은 그 이후 감염자 수가 계속 늘어 지난달 중순께 정점을 찍었고,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최근 일주일 간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만3017명으로 직전 일주일인 6만6268명보다 5%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는 120명으로 최근 한 달의 기간 중 최저의 규모다. 한달 전인 지난달 7일은 일일 코로나19 사망자가 113명이었고, 이후 사망자가 늘어 최근 일주일 간의 일일 평균 사망자 수는 211명이었다.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