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공개
순수전기차 랭글러 매그니토 2.0,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 발휘
그랜드체로키 트레일호크 PHEV, 높은 연비와 긴 주행거리 자랑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지프(Jeep)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모빌리티의 방향성과 전기차 시대에도 계속될 오프로더의 매력이 특징이다.
지프는 9~17일(현지시간)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에서 콘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JS는 매년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9일 동안 모압을 출발해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지프는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컨셉트카를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PP)' 산하의 '모파(Mopar)'와 협업해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4x4 기능을 갖춘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콘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과 4대의 4xe 컨셉트카를 소개했다. JPP 산하 모파 브랜드가 최신 및 프로토타입 기술을 반영한 컨셉트카 2종도 선보였다. 이외 2021 SEMA 쇼에서 공개한 3종의 컨셉트카도 전시했다.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은 지프 랭글러 2도어 차체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컨셉트카로 그 어떤 지형지물이든 돌파하며, 멀리 인적이 드문 곳까지 편안하게 데려다 주는 오프로더이다. 매그니토 2.0의 추진 시스템은 최고 625마력을 발휘하는 맞춤형 축방향 자석 전기 모터와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의 온·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PHEV는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주행 시 편안함을 제공하며, 전설적인 4x4 시스템과 전동화가 결합해 높은 연비와 긴 주행거리를 발휘한다. 전기모터 2개, 400V 배터리팩,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과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최적화했다.
그외에도 ▷지프 ’41 콘셉트 ▷지프 루비콘 20주년 콘셉트 ▷지프 Bob 콘셉트 ▷지프 D-코더 콘셉트 by JPP ▷지프 버드케이지 콘셉트 by JPP 등이 소개됐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브랜드가 사륜구동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로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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