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한성백제박물관이 ‘백제의 불교 수용과 전파’를 주제로 ‘제20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성백제박물관 강당과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백제의 불교 수용과 전파에 대해 불교 미술사, 사상사, 고고학의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자리다. 1부는 주제발표로 백제와 중국의 불교 교류에 대해 소현숙 덕성여자대학교 교수의 발표, 불교가 백제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길기태 국가기록원 학예연구사의 발표, 백제 불교 사원의 전개와 주변 국가의 교류에 대해 이병호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최연식 동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조경철 연세대학교 강사, 주경미 충남대학교 강사, 강희정 서강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 관장은 “그동안 이루어졌던 총 19회의 쟁점백제사 학술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백제사의 주요 쟁점 사항인 불교 수용과 전파 문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백제 역사와 문화 복원에 진전된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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