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고진영이 14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키며 통산 120주 간 정상을 지켰다.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9.85점을 획득, 지난 1월31일 이후 14주째 1위를 지켰다. 혈전증 수술 후 회복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는 넬리 코다(8.43점·미국)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고진영은 지난 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에서 최근 흔들렸던 샷감각을 다시 회복하며 1타차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고진영은 통산 120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켜 이 부문 1위인 로레나 오초아(158주·멕시코)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지난주보다 10계단 오른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박인비는 나란히 1계단씩 상승해 7, 8위에 랭크됐다. 김세영은 지난주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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