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호주가 3일(현지시간) 총선을 3주 가량 앞두고 급등한 소매 물가를 누르기 위해 11년 6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RBA)은 이날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 0.10%에서 0.35%로 조정됐다.
호주의 기준금리 인상은 2010년 11월 이후 약 11년 6개월 만이다.
AFP 통신은 이달 21일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치솟고 있는 소비자물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호주통계청(ABS)이 집계한 지난달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1%로, 2001년 3월 4.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jshan@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