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청계광장, 반포한강공원 등 12곳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5월 한 달간 덕수궁 돌담길, 청계광장, 반포한강공원 등 서울의 야외명소 12곳에서 '국악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국악버스킹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으나 이달부터는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전면 대면 공연으로 열린다.
지난 4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펼쳐진 '여완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계광장 '박자희', 신림 도림천 '서일도와 아이들' 등 총 12개 장소에서 국악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이 30회 진행된다.
공연은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점심시간과 저녁 퇴근 시간을 활용해 열린다. 서울시 문화본부 유튜브 채널 '문화로 토닥토닥'에서도 회차별 현장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운영단체(정아트앤컴퍼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다시 서울 곳곳에서 많은 시민 여러분께 우리의 소중한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시 시작된 ‘국악버스킹’ 무대로 국악 예술인들과 시민 모두 활기를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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