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 신규 선정

대구대 산학협력단,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중장년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 2곳을 추가 선정, 올해부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35곳으로 늘렸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창업 보육공간으로, 창업 후 3년 이내인 창업기업에 입주공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올해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협력기관 경산시)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두 기관은 다음달까지 인프라 구축 등을 마무리 한 후 8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2개 기관이 추가되면서 총 35곳으로 늘어난 주관기관들은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스타트업 부트캠프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이 퇴직 전 직장생활과 창업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중장년은 기술과 경험, 경력이 풍부한 창업시 생존율이 높고 매출이나 고용인원, 성장성면에서 우수하다”라며 “중장년의 기술과 경험, 역량이 사장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도록 중장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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