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하순 증편 추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항공(JAL)은 오는 30일 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2회(목,일)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운항 재개와 더불어 기간 한정으로 무료 추가 수하물 증정, 기내 무료 와이파이 쿠폰 증정, FLY ON Points 두 배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포공항에서 12시 5분에 출발하여 하네다공항에 14시 15분에 도착하는 JL092 편과 하네다공항에서 8시25 분에 출발하여 김포공항에 10시 45분에 도착하는 JL091 편을 오는 7월17일까지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하고, 그 이후 증편을 검토중이다.
일본항공은 운항 재개와 더불어 탑승객들을 위해 기간 한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일본과 미국(LA, 샌프란시스코)을 목적지로 여행하는 탑승객들을 위해 위탁 수하물 1 개를 추가적으로 허용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기존에는 23kg 수하물 2 개까지 위탁이 가능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3kg 수하물 3 개까지 허용된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기존 32kg 수하물 3 개에서 32kg 수하물 4 개까지 허용된다.
또한 미국(LA, 샌프란시스코)을 여행하는 탑승객들을 위해 24 시간 기내 무료 와이파이 쿠폰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하였다. 무료 추가 수하물, 와이파이 쿠폰 증정은 일본항공 탑승 편에만 한하며 노선에 따라 3~5 일 전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7 월 24 일까지, 탑승기한은 9 월 30 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9 월 30 일까지 일본항공 모든 국제선 탑승객을 위해 FLY ON Points 두 배 적립 혜택도 준비하였다. 사전등록 절차 필요 없이 JMB(JAL Mileage Bank)회원이라면 예약 시 혹은 공항에서 수속 시 JMB 회원번호를 제시하면 된다. FLY ON Points 란 JAL 마일리지와는 별도로 우수회원을 선정하기 위해 매년 일본항공/원월드 탑승 실적에 따라 계산되는 포인트다. 통상 일 년 동안 30,000 포인트를 쌓으면 JMB 크리스탈 회원, 5만 포인트를 쌓으면 JMB 사파이어 회원이 되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김포=하네다 노선을 편도로 이코노미 Y 클래스로 여행하는 경우 기존에는 실제 비행거리에 기초한 베이스 마일(758 마일)에 전환율 1.5 배를 곱하고 보너스 포인트 400 포인트를 더 해 1,537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스 마일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한 번 더 적립을 해주게 되어 2295 포인트를 얻게 된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2년 3개월 만에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어 기쁘다. 이번 운항 재개에 맞춰 여러 혜택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 아직 개인의 자유로운 일본 여행은 어렵지만, 일본항공은 항상 모든 고객님을 만나 뵙기를 기다리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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