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내교육… 서울시민회의 본격 시작

사전조사 결과, 의제로 ‘약자와의 동행’ 선정

서울시청 전경. [헤럴드경제 DB]
서울시청 전경.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시는 8일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2022 서울시민회의’를 위한 안내교육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안내교육은 시민참가자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시민회의 소개영상 상영 ▷오세훈 시장 영상축사 ▷전문가 발제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민회의는 시민이 직접 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새로운 시민참여 활동으로 2020년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회의는 ▷안내교육 ▷과제 수행을 위한 분임별 토론 ▷최종 결과물 발표 등 종합회의로 나눠 운영된다.

시는 의제 선정 과정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참가자 공개모집 시 토론 주제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약자와의동행추진단 협조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의제로 선정했다.

이번 시민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홍보하며, 약자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다양한 범위의 약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은 무엇인지 토론한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이번 시민회의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대해 좋은 제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