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미래성장산업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민선8기 역점분야 4급 과장급 17개 주요 직위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고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도는 기존 직렬 위주의 관행을 깨뜨리고 해당 직위에 능력과 소양이 있다고 판단되는 공직자들을 파격적으로 발탁해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차경환 ▷복지정책과장 남상은 ▷콘텐츠산업과장 오광석 ▷예술정책과장 김도형▷고용평등과장 변상기 ▷노동안전과장 박성식 ▷반려동물과장 박연경 ▷소통협치관 김기은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정원산업과장 설종진▷디지털혁신과장 최혜민 ▷벤처스타트업과장 김평원 ▷반도체산업과장 송은실 ▲바이오산업과장 한태성 ▷사회혁신경제과장 이현호 ▷청년기회과장 이인용 ▷베이비부머기회과장 이은숙을 각각 선정했다.

도는 조직개편과 실국장급 정기인사에 이어 주요 과장급 공모 직위 선정까지 추진하면서 ‘2023년을 기회경기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김 지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서장들에 대해 10일 전후로 인사발령을 낼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20일 ‘기회경기 혁신포럼-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네 번째 특강에서 주요 부서에 대한 공모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는 예정된 5급 팀장급과 6급 이하 주무관 후속 인사에서도 능력 위주의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시책을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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