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착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의류 매장에서 커튼을 해체하던 60대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 H&M 계열인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청담점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사다리가 전도돼 2m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이틀 만인 지난 7일 사망했다.
A씨는 세탁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커튼을 수거하기 위해 사다리에 올랐다가 변을 당했다.
해당 현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재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jsh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