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시민단체 등서 15명 자문위원 위촉

학교 노동인권교육 정책 지속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제3기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에서의 노동 인권교육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제3기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에는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과 박강산 서울시의회 의원, 신희주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합류했다. 학계 및 교육계에서 4명, 교육단체 및 시민단체에서 5명, 서울시의회추천 1명, 기타 교육감이 인정하는 인사 5명 등으로 구성해 총 15명이 3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는 향후 학생 노동인권교육 분야에 관한 기본방향 및 계획수립, 제도개선, 점검 및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의 노동인권교육에 관해서 교육감에게 자문하는 역할도 맡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시도교육청 최초로 노동인권전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시책사업인 노동인권교육 프로그램과 지도자료를 여럿 개발하기도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기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이 현장에서 내실화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의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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