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16일 종료,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당사는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했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년차 걸그룹으로, 2021년 유튜브를 통해 ‘롤린’ 영상이 회자되며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그룹 결성 이후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년 간 브레이브걸스로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민영, 유정, 은지, 유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전한다. 멤버들의 새로운 활동을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언제나 두려움 없이 브레이브걸스의 곁에 계셨던 피어레스(Fearless) 팬분들께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브레이브걸스의 여정이 ‘기적’에 그치지 않고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팬분들 덕임을 잘 알고 있다. ‘희망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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