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영화 소품으로 만든 가짜 지폐를 사용한 외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에 형사 4부(이완희 부장검사)는 동대문동 묘시장에서 영화소품인 5만원권 위조지폐 4매를 행사하여 물품과 금원(거스름돈)을 편취한 혐의(위조통화행사, 사기)로 외국인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외국인 지인으로부터 위조지폐 12매를 받아 이중 4장을 사용했다. A 씨는 2만3000원 상당의 물품을 사고17만7700원을 거스름 돈으로 챙겼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결과 A 씨는 지인으로부터 “반드시 동묘시장에서 고령의 상인들로부터 물품을 구매할 때 사용하라”는 말을 듣고 계획적으로 고령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저가의 물품을 구매해 거스름돈을 최대한 많이 돌려받는 방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경찰과 협조해 A 씨의 여죄 및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cook@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