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정책과 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콘퍼런스는 '태양광마켓인사이트'와 '수소마켓인사이트'로 구성, 12개국에서 60여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시장동향, 정책 및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한다.
태양광마켓인사이트는 올해 'RE100 구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엑스코의 공동 주관으로 총 7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다.
수소마켓인사이트에서는 '수소-산업화 엔진의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소 정책과 시장동향부터 그린수소 사업화 전략, 국내 P2G(Power to Gas) 실증현황, 수소도시 구축과 미래전략의 총 4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 올해 처음으로 한국RE100협의체 주관으로 'RE100 구현과 태양광 산업'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서는 GGGI의 그린 에너지 사업 개발과 파리협정 6조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부대 행사로 열리는 것이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국내·외 참가자에게 신재생에너지 현장 방문을 비롯해 참가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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