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20만t...김천시와 행정지원 MOU
KCC(대표 정몽진)가 건축용 무기 단열재인 그라스울 생산 설비 추가 증설을 추진한다.
KCC는 23일 경북 김천시와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천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은 김충섭 김천시장, 김홍겸 KCC 김천공장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는 올해말까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에 1000억원 이상을 대규모로 투자해 그라스울 생산설비 2호기를 새로 증설한다. 김천시는 각종 행정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KCC는 지난해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 증설에 이어 이번 김천공장 증설까지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20만t으로 늘어나 시장에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그라스울은 규사 등 6종류의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용융한 후 고속 회전력을 이용해 섬유화해서 일정 형태로 만든 무기질의 인조 광물 섬유단열재다. 부드러운 섬유를 섬세하게 집면해 단열과 흡음성이 뛰어나며, 무기질 성분이라 불에 타지 않고 시간 경과에 따른 변형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KCC는 현재 국내 무기 단열재 시장의 5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