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며 올해는 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분야 1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관을 만날 수 있다.
또 경북 6개 시군 홍보관, 관상어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같은 날 경주에서 개최돼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6개 시군, 수산자원연구원 등 60여개 도내 기관 및 업체 등이 경북의 해양수산 산업을 소개한다.
여기에 '경북도 해양수산 미래정책 포럼'을 통해 지난 4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북도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계획 및 방향, 수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수산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 내수면 양식 창업교육도 열린다.
더불어 이날 개막식에서는 경북 해양수산 발전에 공헌하고 모범이 되는 해양수산인을 발굴해 '경북도 해양수산인대상'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해양레저 상품 전시, 수산물 판매 장터, 수산물 시식 행사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박람회 기간 중 매일 1000마리의 명품 붉은 대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가 해양수산 관계자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를 통해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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