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김병준(왼쪽)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게이단렌 회장이 도쿄 지요다구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 설립을 발표하는 모습 [전경련 제공]
지난 3월 김병준(왼쪽)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게이단렌 회장이 도쿄 지요다구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 설립을 발표하는 모습 [전경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과 공동으로 ‘한일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최근 셔틀 정상외교 복원과 화이트리스트 국가 복원 등으로 한·일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양국 산업협력 현황을 조망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논의를 위해 개최된다.

양국 경제계 대표의 개회사와 정부 인사 축사로 시작되는 본 포럼에서는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 교수가 ‘한일 산업협력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강 교수와 후카가와 교수는 전경련과 경단련이 공동조성하는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양 단체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어지는 기업인 발표 세션에서는 강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 측에서는 김 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일본 측에서는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엔도 노부히로 일본전기(NEC) 특별고문 등이 참석하여 양국 산업의 협력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하여 발언할 예정이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