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의 LH행복주택 부지 선정 일방통행 제동 등 의정 성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의회 이영란 행정자치위원장이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영란 의원은 순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소신 있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순천시 공무원 코로나 셀프 위로금 논란을 일으킨 예산을 설득과 소통을 통해 삭감시켜 사회 구성원들의 공정과 원칙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평가됐다.
청년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LH행복주택 부지 선정에 있어 정책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집행부의 일방적인 부지 선정을 논리력으로 재검토시키는 등 발군의 의정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생각지도 않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국가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한 한국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2014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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