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 3개 매장 매출 37% 증가

‘캄포 소파’ 두달새 1000세트 판매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운영 중인 ‘마테라소 & 신혼가구’ 팝업에서 가구를 살펴보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신세계까사 제공]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운영 중인 ‘마테라소 & 신혼가구’ 팝업에서 가구를 살펴보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신세계까사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신세계까사가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서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약 3000세대 규모에 달하는 입주 예정자들의 가구 구매 수요가 급증하며 강남구 일대 까사미아 매장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까사는 5월말부터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에서 래미안원베일리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효과는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7월 3개 지점 매출액은 전월 대비 37%가량 증가한 것.

가장 큰 호응은 얻은 제품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 캄포는 작년 한 해에만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소파 시리즈로 착석감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 기능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도 약 두 달 만에 3개 점포에서 약 1000세트 가량 판매되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마테라소(MATERASSO)’의 매트리스와 모듈형 붙박이장인 ‘뉴뮤제오(NEWMUSEO)’ 판매 증가도 눈에 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래미안원베일리 이외에 전국 주요 지역에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대거 예정되어 있어 가구업계에도 훈풍이 불 전망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하반기 청담, 신반포, 방배, 문정, 잠실 등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입주 수요로 계속해서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세계까사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정체성이 담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신으로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갈 것”고 말했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