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정부가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의식 없이 계속 전 정권 얘기를 하니 문재인 7년차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포항의 한 카페에서 기자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에 대해 "모기가 날아다닌다고 해서 잠을 못 자는 것은 아니며 '모기 검찰'이 피를 빨아먹어도 내 갈 길은 간다"며 "검찰이 수사로 주위 사람을 괴롭혀 힘이 드는데도 여전히 주위 사람이 격려해줘서 눈물이 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열리는 허대만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1주기 추모 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포항을 찾았다.
송 대표는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와 관련 "탄소국경세가 부과되면 포스코 같은 기업은 경쟁력이 무너져 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베트남으로 이전할지도 모른다"며 "탄소의존경제를 탈피하지 않으면 산업경쟁력에 위기가 오는데 윤석열 정부는 둔감해서 전략이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paq@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