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자 ‘또타’ 키링 600개 증정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023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서울교통공사 애플리케이션(앱)인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진행하며,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인싸들이 선택한 친환경 서울투어: #또타스탬프투어’다. 공사는 대표적 친환경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곳곳의 명소를 다니며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12개의 테마를 준비했다.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8번째다. 지난해 투어 참석자의 92%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신규 테마 중 주목할만한 테마는 ‘세계문화유산 왕릉 방문’ 테마로, 서울에 소재하는 4곳의 왕릉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면 완주로 인정되는 코스다.
참가자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세부 코스의 개수를 36개로 늘렸다. 세부 코스 방문 인증은 GPS를 활용한 인증으로 변경해 인증 방법을 단순화했다.
테마별로 소개된 세부 코스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 완주가 인정된다. 12개 테마 중 6개 테마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된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기념품은 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 키링으로 총 600개 증정된다. 또한 완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는 앱을 설치한 후 ‘시민참여’ 탭을 클릭하면 스탬프 투어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최초 1회에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해 GPS인증을 하면 된다. 공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서울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휴대폰 앱을 이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다가오는 가을철에 서울 나들이도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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