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한국-베트남(이하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5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고 모국방문이 어려운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아 총 12가족 (43명)을 선정하여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5일부터 10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 가정 별로 고향 방문을 통해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 가족 및 친지들과 만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녀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공장도 견학하여 한국기업에 대한 친밀감과 호감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지난 2009년 결혼 이후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모국을 방문하는 누엔티홍느아(한국명:홍수진, 31세)씨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꿈만 같다”며 “결혼 후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 고향에 갈 마음을 먹지 못했는데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금호타이어가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금호타이어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2013년 1월 최초로 실시하여 올해로 3회 째 운영 중이며, 총 43가족이 그 혜택을 받았다.
김수옥 경영지원 담당 상무는 “이번 모국방문 지원이 결혼이주민여성의 한국사회에서의 정서적 안정 및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돕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의 우호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heon@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