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벚꽃 개화시즌에 맞춰 함께 벚꽃놀이를 갈 여성을 구한다는 구인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벚꽃 데이트 일일 알바녀를 구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인생에 살아보면서 벚꽃 피는 날 이성과 하루 정도는 같이 식사하고 싶어 구인 글을 올린다"며 "4월 6일부터 7일 중 하루, 서울 한강 및 여의도 일대에서 벚꽃 데이트를 할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고 했다.
급여는 시급 2만원으로 8시간 근무, 일당은 총 16만원이다. 전자문서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출퇴근 픽업도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최대 2끼의 식사와 후식까지 제공한다.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벚꽃을 보러 갈 여성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일당은 7만원으로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만 함께 하면 된다.
글쓴이는 “급여 날짜 시간은 같이 조율한다”며 “나이와 MBTI를 같이 보내달라”고 적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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