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하늘은 뿌옇고 목은 칼칼하다. 코는 막히고 피부는 간질간질하다. 외출하기가 겁난다.
14일 매서운 겨울추위가 한풀 꺾이자 미세먼지가 숨 쉴 틈 없이 찾아왔다.
잊을 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을 점령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우리 몸에 치명적이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는 지속적으로 저 산소 혈중을 유발해 심폐 및 순환 기계에 부담이 되어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뿐 아니라 기침, 가래, 기관지염,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조용한 암살자’라 불리는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① 물=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된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 유지에도 매우 효과 적이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있다.
② 해조류=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체내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③ 녹차=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몸의 순환도 돕고 발암물질의 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④ 배=배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한다.
⑤ 마늘=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미세먼지 많은 날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는 게 좋으며,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용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시에는 옷을 잘 털고 들어오는 게 좋다. 그리고 세탁을 할 때 세탁물에 소금을 녹인 소금물을 넣어주면 살균 소독에 효과가 있다.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