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약초 그라비올라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약초인 그라비올라, 명월초, 스태비아 등이 소개되며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소개된 그라비올라는 ‘신이 내려준 열대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항암 효과를 자랑한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큰 효과를 보였다. 이에 브라질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만병통치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재배 방법도 간편하고 보름이 넘어서면 싹이 돋아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갖고 있다.

하지만 그라비올라는 식음에 주의가 요구된다. 그라비올라 만으로는 항암 중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모두 개선시킬 수 없으며, 백혈구저하, 손·발저림, 혈소판저하 등 여러 가지 증상에 맞는 약초 구성이 필요하다.   또한 그라비올라를 대랑으로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한편 그라비올라는 열대 지방 해발 1000m 이하 낮은 지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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