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따뜻한 마음을 지닌 실력파 가수 박상민 씨의 선행 행보가 또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박상민 씨는 12일 ‘프렌딩 청개구리봉사단’과 함께 홍제동 개미마을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다. 이 지역 20여곳의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 4000장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것이다.

박 씨는 학교폭력 추방 시민단체 프렌딩(대표 백두원)의 청소년교육 프로그램인 청개구리학교 졸업생과 청년멘토들로 구성된 청개구리봉사단의 총 단장으로 위촉됐다.

로드FC(대표 정문홍, 사진 왼쪽)와 프렌딩의 장학사업 협력을 계기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 가수 박상민 씨. 그는 로드FC 부대표로도 활동중이다.
로드FC(대표 정문홍, 사진 왼쪽)와 프렌딩의 장학사업 협력을 계기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 가수 박상민 씨. 그는 로드FC 부대표로도 활동중이다.

박 씨는 소아암 환자를 위한 자선 공연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으며, 40억원을 기부하는 등 묵묵히 선행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연예인 기부천사’ 중 한명이다.

지난 2012년 3월부터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대표 정문홍)의 부대표로 취임해 격투기 대회와 선수들에 대해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박 씨는 로드FC와 프렌딩간 협력을 계기로 이번 봉사활동에도 관여하게 됐다.

박 씨는 “로드FC와 프렌딩이 함께하는 청개구리 장학사업을 계기로 청개구리 친구들을 만나게 됐다”며 “많이 방황하던 청소년들이 청개구리학교(프렌딩스쿨)를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꿈과 용기를 얻어 미래로 뻗어나가려는 준비를 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기는 나눌수록 따뜻해진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박상민 씨와 청소년교육 프로그램 프렌딩 스쿨의 학생 참가자들.
가수 박상민 씨와 청소년교육 프로그램 프렌딩 스쿨의 학생 참가자들.

12일 연탄나눔봉사 당일에는 박 씨 외에도 청개구리학교(프렌딩스쿨) 명예담임인 개그맨 홍인규, 윤형빈 씨와 로드FC파이터 서두원 외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씨도 현장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개구리학교(프렌딩스쿨)는 시즌 1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완하여, 오는 3월부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서울경찰청, NGO 프렌딩, 일선 학교가 하나 되어 시즌 2 청개구리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