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지난 13일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봉사단체 ‘EWB-KAIST(국경 없는 엔지니어 모임)’와 함께 네팔 산간 오지인 안나푸르나 산에 위치한 모하르단다 마을(해발 3300m)에 2.6㎾급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비는 ▷급수시설 ▷기상관측시스템 ▷와이파이(Wi-fi) 인터넷 기지국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설비를 통해 마을 사람들은 물을 얻기 위해 수백m 떨어진 아랫마을까지 7시간 가량을 걸어가는 수고를 덜게 됐다. 또 이 지역의 트래킹 코스를 찾는 외부 방문객들도 전력 부족에 대한 걱정 없이 인터넷을 이용해 IT장비 등을 쓸 수 있게 됐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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