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패널 가격이 안정세를 이어가면서 패널업체들이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낼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업체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이달 말 패널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면서 패널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작년 11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정보기술(IT) 패널가격의 하락폭도 이달에는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TV패널 출하량(대수기준)은 비수기에도 전달보다 3% 증가했으며 IT 패널 수요의 하락폭도 4%에 그치는 등 전반적인 패널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패널 수요가 다음 달 이후 증가할 것으로 보여 패널가격은 전반적으로 다시 강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패널가격 안정화에 따라 1분기 패널업체들의 이익도 당초 예상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4천원을 각각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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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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