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개그맨 김준호가 매니지먼트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해명이 늦어지고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그동안 코코엔터테인먼트(이하 코코엔터) 폐업사태와 관련해 김준호가 적금을 깨 직원들의 급여를 마련했다는 부분 등이 통장 내역 조회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준호는 지난 4일 SBS ‘한밤의TV연예’와 인터뷰에서 “적금을 깨고 2대 주주한테 4억을 빌려다 회사에 넣었다”며 “그걸로 10월 말 급여, 소속 연기자들 11월 10일 일부 미지급금이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날 김준호 측 관계자는 “현재 기사 내용과 관련해 논의중”이라며 곧바로 회의를 거쳐 입장 정리를 하겠다고 했으나 24일 오전 현재까지 별다른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김준호 측은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불거진 의혹과 관련한 회의는 마친 상태”라며 “정확한 해명을 위한 자료를 수집한 뒤 24일 또는 25일에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대표이사 김모 씨의 해외 도주 이후 수십억 원의 우발 부채금액이 발생해 회생 불가 판단을 내려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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