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지성과 황정음의 ‘대본앓이’가 포착됐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들은 비극적인 운명이 빚어낸 마음 속 상처와 트라우마를 진정한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촬영 직전은 물론, 틈틈이 '대본 삼매경'에 빠지며 작은 감정선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완벽한 대본 이해로 농도 깊은 연기를 완성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성과 황정음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지성과 황정음은 파스텔 톤 옷을 맞춰 입고 특유의 ‘환상케미’를 과시한다. 소파에 누워 대본을 보는 황정음과 옆에 조심스럽게 앉아 대본을 바라보는 지성의 편안한 모습이 더 없이 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또한 지성은 극 중 인격별 상황에 따라 1803도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멜레온 대본 삼매경’으로 본인격인 도현일 때는 차분하면서도 조용한 ‘모범생 모드’, 정반대 성격을 가진 제2인격 신세기를 연기할 때는 포즈까지 거만해진 ‘까칠 모드’로 대본에 빠져들었다. 황정음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더욱이 폭발적인 감정을 실어야하는 눈물 연기 직전까지 발밑에 대본을 펼쳐 두고 연습하는 뜨거운 열정을 발휘했다.제작진 측은 “지성과 황정음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췄음에도 결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한 배우들”이라며 “‘킬미, 힐미’에서 우직하게 자신의 연기를 펼쳐내는 두 배우에게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18회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달콤하게 재결합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달달한 미소를 선사했다. 이에 두 사람이 끝까지 비극적인 운명을 극복하고 함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19회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