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류현진(28ㆍ로스앤젤레스다저스)이 첫 시범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다저스 스프링캠프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첫 시범경기에서) 2이닝 정도 던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몸 상태는 괜찮다”며 “(야간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됐지만)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오는 8일 타자와 주자 등을 두고 실전과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뒤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13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애초 이날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5분부터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요청으로 오후 6시 15분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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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레데일의 캐멀 백 랜치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스프링 캠프에서 라이브 피칭을 하루 앞둔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글레데일(애리조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