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필순이 가짜아들 승현이를 못마땅해했다.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필순은 가짜아들이면서 진짜처럼 보이게 하려는 승현이를 못마땅해하며 어처구니없는 듯 했다.연화(장미희)와 영국(박상원)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알게 된 재동(최필립)은 연화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에 필순(반효정)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재동은 당황스러워하면서 말도 안 된다며 한숨을 쉬었다.한편 연화는 가짜아들 승현이가 온다는 말에 시내(이미숙)에게 고기를 준비해달라 부탁했고, 시내는 영국이 승현을 허락했다는 말에 잘 됐다 인사했다. 연화는 차돌(이장우)이 가게를 냈다는데 한 번 가보겠다며 주소를 찍어 달라며 차돌까지 신경 쓰기 시작했다.시내는 연화가 기운을 차려 감사하다며 인사했고 두 사람은 어느 샌가 가까운 사이가 된 듯 했다. 한편 필순은 영국에 볼 면목이 없다며 얼굴을 못 들었고, 연화와 자신들을 이해해줘 고맙다며 죽어서라도 이 은혜를 갚겠다며 고개를 숙였다.영국은 필순에게 연화의 건강만 생각하라면서 연화의 활기찬 모습이 무엇보다 좋다며 아들을 찾은 것이 연화에겐 가장 큰 의미가 된 것 같다 했다. 필순은 영국에게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마침 승현이가 들이닥쳐 필순의 입을 막았다.
승현이는 재동에게 연화와 자신의 얼굴이 닮지 않았냐 물었고, 필순은 “저런 여우같은 놈” 이라며 괘씸하게 여겼다. 재동 또한 승현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 듯 했다. 재동은 필순에게 승현이가 이상한 것 같다며 느낌이라는 게 있지 않냐 말했다.재동은 유전자 검사는 한 거냐면서 궁금해했고, 필순은 순간 놀라면서도 확실하다며 지금의 연화에게는 승현이가 있어야 산다 말했다. 재동 또한 연화의 얼굴이 한층 밝아진 것 같다며 제발 췌장암에서 나았으면 한다는 소원이었다. 필순은 혼자 있는 승현에게 다가가는 듯 하다가 갑작스레 방에서 나오는 연화 때문에 놀라 하려는 말을 못 했고, 승현이 연화와 단 둘이 데이트하고 싶다는 말에 당황스러워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두 사람을 떠나보내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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