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3일 중소기업 정책의 의결ㆍ조정을 위한 ‘중소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를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중기 지원사업이 현재 14개 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에서 분산 시행됨에 따라 유사ㆍ중복사업이 많고, 효율도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박 회장은 이날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재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열리는 ‘경제5단체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부처별 중기 지원사업 복잡다단하게 분산 시행 중인데, 차관급 청(중기청)에서 장관부처 중기정책 조율ㆍ조정에는 무리”라며 대통령직속 중소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를 주장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 정책의 현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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