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다.케빈 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베이힐 골프장(파72/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때려 이안 폴터(잉글랜드), 켄 듀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모간 호프만(미국)과는 1타차다.케빈 나는 2번홀 첫 버디후 4,5번홀의 연속 버디로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이후 후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버디로 만회했고 15,16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아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맏형 최경주(45 SK텔레콤)는 2언더파 70타로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선두를 노릴 마큼 좋은 경기를 했으나 막판에 나온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혔다.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뒤 후반 6,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선두까지 바라봤으나 파4홀인 8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최경주는 이 홀에서 티샷과 두번째 샷을 러프로 보낸 뒤 서드샷을 물에 빠뜨려 5온 2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한편 배상문(29)과 노승열(24 나이키골프)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3위로 출발했다. 루키 박성준(29)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공동 101위를 기록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