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수미가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하우스를 찾은 배우 김수미가 잭슨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부부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배종옥의 초대로 룸메이트 하우스를 찾고, 김수미는 그토록 만나고 싶어하던 잭슨을 만나 반갑다며 기뻐한다. 잭슨은 그런 김수미를 '누나'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고, 김수미 역시 잭슨의 애교에 빠져 "얜 왜 이렇게 다정하냐"를 연발하기 시작했다.김수미는 잭슨, 료헤이, 배종옥 등과 룸메이트 하우스에 도착하자 바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고, 잭슨은 김수미의 음식에 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잭슨은 김수미의 맛있는 식사에 무언가 보답을 하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잭슨은 김수미의 손을 잡고 그네가 있는 정원으로 이끌었다. 잭슨은 김수미를 그네에 앉히고, 자신 역시 김수미의 손을 꼭 잡은 채 옆에 앉아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해외에서 생활하는 잭슨을 안쓰럽게 여기며, 집에 얼마나 안갔냐고 물었다. 잭슨은 2년까지 안간 적이 있다고 말하고, 부모님에 대해 묻는 김수미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를 밝혔다.김수미는 그런 잭슨에게 부모님께 잘하라고 충고하지만, 잭슨은 매일 같이 전화를 하고, 아직도 엄마와 입술에 뽀뽀를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잭슨은 "그런데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해요. 이상해요?"라고 김수미에게 묻고, 김수미는 다정한 것이라며 자신은 강아지와 매일 뽀뽀해도 남편과는 안한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잭슨은 김수미의 말에 놀라지만, 김수미는 "남편이랑 키스한지 20년이 지났어"라며 가족끼리 무슨 뽀뽀를 하냐는 얼굴로 잭슨을 바라본다. 잭슨은 놀라서 손은 잡냐고 묻고, 김수미는 잭슨의 기대와 달리 "손은 잡은지 30년이 지났어. 너도 결혼해서 살아봐 친구 같으니까"라며 잭슨을 문화 충격에 빠트렸다.잭슨은 김수미가 이해되지 않고, 그래도 괜찮냐고 물었지만, 김수미는 "상대도 원치 않고, 나도 싫어"라고 말해 잭슨을 더욱 더 큰 충격 속에 빠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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