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이문길 통신원] 러시아와 중국은 종종 주변 국가나 선진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풍경을 연출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러시아의 경우 북미권에서는 ‘마더 러시아’, 국내에선 ‘불곰국’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이런 풍경 모음이 소개되곤 한다.

이번엔 러시아다.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불곰을 말타듯 타고 다니는 모습도 연출될 만큼 놀라운 일이 많이 벌어지는 곳이다. ‘러시아에선 사람이 개를 문다’는 유머가 세계에 통용된다. 러시아 여성들이 너무나 대담하게 차도를 무단횡단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한다.

이들에게는 그들이 건너고자 할 때가 파란불 신호요, 건너려고 하는 그곳이 횡단보도인가 보다. 무섭도록 태연하게 차량들 사이를 비집고 제 할 바를 한다. 종종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입기도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쿨하다. 차를 급정차하고 화를 내는 운전자를 향해 혀를 내밀며 놀리는 러시안 할머니도 보인다.

물론 모든 러시아인이 이렇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다수의 러시아인은 이같은 무단횡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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