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공개된 신현원 프로덕션의 ‘유승준 13년만의 최초 고백’에서 유승준은 “돈때문에 이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라고고 강조했다.
무릎을 꿇은 채로 방송을 시작한 유승준은 “어눌한 말솜씨로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먼저 사죄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민 여러분과 법무부장관, 병무청장, 출입국관리소장, 병역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허탈하게 만들어드린 점을 사죄하러 나왔다”고 밝힌 유승준은 ‘돈이 떨어져서 나왔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스무살때부터 부모님을 모셔왔다. 중국에서 스무편의 영화를 찍었고, 60부작의 드라마를 찍기도 했다. ‘돈이 많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돈 때문에 이 자리에 선게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기사도 있는데. 들어갈 수 있나’란 질문에 “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입국금지 목록에 올라가 있다. 한국땅을 밟을 수 없는 현실이다”라며 입국 할 수 없는 상황을 밝혔다.
또한 ‘한국 땅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국내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처음으로 후련한 느낌이 들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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