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로즈데이인 14일에는 장미꽃 대신 ‘봄의 불청객’인 참나무 꽃가루 위험지수가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 피부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하겠다.
▶서울 한낮의 기온 25도~28도, 대체로 맑아요= 기상청은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예보했다. 서울은 한낮의 기온이 25도~28도로 예상되며 경상북도와 일부 강원동해안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참나무 꽃가루 흩날려...알레르기 환자 주의보= 14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꽃가루 농도지수가 높다. 기상청은 거의 모든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 태양에 노출시 위험하며 햇볕에 노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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