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불균형이 허리, 목 디스크 초래하기도 그동안 4~50대 전유물로 알려진 허리, 목의 디스크 발병이 2~30대는 물론 10대 청소년들에게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허리디스크로 입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연간 27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7.9%, 5년 전인 2010년보다 무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디스크 발병 사례에 예외일 수는 없다. 때문에 디스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쿠션 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조직으로, ‘추간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디스크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수핵과 섬유질(섬유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몸의 무게를 탄력적으로 받쳐주지 못해 수핵이 섬유륜 밖으로 빠져나와 신경근을 도는 척수를 누르게 될 때 디스크 질환이 발병하는 것이다. 이 같은 디스크의 문제가 척추뼈 중 경추에서 발생할 때 목디스크로, 요추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디스크로 불리게 된다.

디스크는 조기에 발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목덜미, 어깨, 팔 등에서 저린 듯한 느낌이나 통증과 감각이 둔해져 마친 남의 살을 만지는 것과 같은 감각이상이 발생할때는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허리디스크의 경우도 이상요통과 함께 다리가 저리거나 땡기는 증세가 오며 증상이 심하면 발, 발가락까지 통증과 감각마비가 생긴다. 이때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고질적인 질환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디스크는 한 순간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사고의 원인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나 주된 요인은 반복적인 무리한 운동이나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때문이다. 또한 턱관절 장애, 목뼈의 불균형 등 다른 부위의 문제가 디스크로 확장되기도 한다.

천안 이영준 한의원의 이영준 박사는 “디스크는 몸 중심축의 역학관계와 관련되어 발병하게 된다”라며 “6~7kg의 머리를 받치는 목뼈(경추)와 몸을 지탱하는 척추의 경우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축추(2번경추)가 틀어질 경우 두개골과 목뼈, 척추가 연쇄적으로 틀어지거나 정상위치를 벗어나 디스크 탈출을 초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FCST(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 치료법이라고 일컫는 턱관절자세음양교정술은 경추와 턱관절, 전신척추의 올바른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우리 몸이 스스로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디스크 통증의 경우 상부 경추(특히 2번 목뼈)의 아탈구로 인해 척추 구조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CST는 이를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젓가락이나 동전 등의 구강장치를 이용해 치료하던 고전적인 치료법을 현대의학에 맞게 턱관절자세음양교정술로 FCST 치료법을 체계화시킨 천안 이영준한의원의 이영준 박사는 "일반적으로 디스크, 디스크통증 질환의 경우 시술이나 수술로서 해답을 찾고 있지만 FCST와 운동요법을 병행할 경우 어렵지 않게 치료 될 수 있으며, 본원에 진료중인 디스크통증 환자들도 이 치료를 통해서 단기간에 만족할만한 호전을 보여 일상생활로 복귀했다.” 고 말했다. 또한 “ 디스크질환의 경우 대게 본인의 평소 자세와 습관이 올바르지 못해서 더욱 심해진 경우가 있어 평상시에 항상 바른 척추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이라고 전했다.

이영준박사의 FCST는 턱의 위치를 조절해 상부경추(특히 축추)를 정렬시킴으로써 디스크질환과 통증질환을 치료하는 자연 치료법의 일종으로 부작용이 적으며 턱관절 장애, 일자목, 사경증, 틱장애 등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