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실용음악학원 ‘JD방송예술원’ 개원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실력파 작곡가 양준영은 오는 20일 실용음악학원 ‘JD방송예술원’ 개원을 앞두고 그 준비에 분주하다.
최근 JYJ 프로듀서를 맡았던 양준영 작곡가는 MBC 드라마 ‘태양의도시’ OST를 맡으며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데 이어 학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후진 양성에 나선다. ‘JD방송예술원’은 교육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발굴, 양성함은 물론, 최고의 강사진들과 대학입시와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배출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삼전동) 위치한 아카데미 사옥을 ‘JD방송예술원’으로 재탄생시켜 음악감독, 보컬 트레이너, 작곡자, 프로듀서 등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JD방송예술원을 이수한 모든 학생은 데뷔할 실력을 갖춰 내보낸다’라는 슬로건으로 양준영 작곡가는 그의 27년간 가수 트레이닝 노하우를 학원에 직접 대비시켜 실용음악과를 졸업해도 또다시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야 하는 현재 실정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예정이다.
양 작곡가는 “듣기 좋은 음악과 잘하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한 품성과 생각하는 힘을 가진 인재들의 꿈을 키워 나가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뿐아니라 세계 공연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학원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돌팀을 구성, 해외무대에 본격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JD방송예술원은 일본의 음반회사와 업무제휴 아티스트공급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10월 음원 제작과 안무, 라이브 실력을 겸비해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점점 커지는 중국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콘서트 계획도 가지고 있다.
양준영 작곡가는 JYJ 외에 소찬휘, 백지영, 쿨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과 작곡을 한 바 있다. 현재 걸그룹 ‘메이퀸’을 제작해 엠카운트다운 18위에 랭크 시킨 바 있으며 현역으로 활동하며 여러 아이돌팀에 곡을 주고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
양 작곡가는 “소가족 중심의 문화가 아이들의 인성을 올바르지않게 치닫게 하는 경향이 짙다”며 “인성과 예의를 중시하는 아이돌을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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