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기영도 객원리포터]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대회 UFC의 라운드걸인 미녀 옥타곤걸 브리트니 팔머(28)가 남편에 의해 살해당할 뻔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인 남편 애런 잘레스키(34)는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스포츠는 “잘레스키가 지난 6월12일 LA에 있는 자택에서 팔머를 살해하려 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잘레스키가 12일 오전 1시 25분께 살인 미수 및 배우자 구타, 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잘레스키는 팔머와 캐스팅 디렉터의 통화을 듣던 중 캐스팅 에이전트가 아내를 ‘베이비’라고 부르자 격분해 몸싸움을 벌이던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댄서 겸 모델 출신인 브리트니 팔머는 현재 UF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중이다. 이번 일이 발생한 뒤 한동안 SNS 활동을 접었다가 7월 초 “웃어라. 그리고 예전보다 강해졌다는 것을 알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잘레스키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체포된 다음날 석방됐다. 잘레스키는 곧 재판에 출두,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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