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이재용 부회장 등…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성과 격려
경제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을 대거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는 자리를 갖는다.
박 대통령은 24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한 주요 대기업 총수 17명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전 11시부터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 한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로 대규모로 기업 총수들을 불러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4면 이날 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과 회동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가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고 혁신센터의 운영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오찬에는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서울 문화창조융합센터장 등 60여명이 참석하며 재계 총수로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창근 SK그룹 수펙스협의회 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그룹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등 17개 기업인 총수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최상현 기자/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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