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중국 증시가 21일 또다시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 떨어진 3613.42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상하이종합지수가 20일 전날보다 3.42%(129.82포인트) 급락한 3664.29로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3.00% 떨어진 2,155.49로 마감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역(逆)환매조건부채권(역RP) 발행 방식으로 1200억 위안(약 22조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투입한 금액은 인민은행이 지난 18일 공급한 규모와 같다.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은 주가 하락세를 잠시 멈추게 할 재료일 뿐,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라는 비관론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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