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북한군이 22일 전방지역의 76.2㎜곡사포등 화력을 즉시 사격 상태로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북한군의 움직임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알려진 이후 대화무드가 기대되는 가운데서도 북한군 특유의 ‘화전양면전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의 76.2㎜곡사포가 전방지역에서 일부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식별됐다”며 “갱도에서 나와 즉시 사격이 가능한 진지로 전개해 사격준비를 마친 포병부대도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대변인은 “일부 부대는 사격훈련까지 실시한 것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북한군의 이처럼 각종 화기를 즉시 사격 가능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서부전선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걸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화전양면전술에 대비해 군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우리 군은 전방지역 북한군의 움직임을 거의 다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igiza77@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