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호 인스타그램
사진 : 홍진호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더지니어스’에서 탈락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했던 연봉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홍진호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소수의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에게는 확실한 보상이 있다. 난 운 좋게도 살아남은 사람이었다”며 운을 뗐다.이어 “난 3년에 3억으로 계약했었다”고 프로게이머 시절 연봉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또한 “대회 우승 상금도 크다.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보통 4000~5000만 원 정도 받는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난 준우승만 했다. 1위는 임요환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홍진호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김경훈과의 데스매치 끝에 탈락했다. 탈락 후 홍진호는 “아쉬운 게 있다면 이렇게 탈락해서 가는 것보다 살아오는 과정상 살고 보자는 마인드가 컸던 것 같다”며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고 뭔가 보여주고 갔어야 했는데 그게 가장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가 바뀌고 많은 것이 바뀐다. 초대우승자로서 언제까지 왕 대접을 받겠느냐”며 “지금은 저보다 더 뛰어난 친구들, 더 잘하는 친구들, 숨어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더 앞에 나서야할 타이밍인 것 같다. 저도 이제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더지니어스’ 홍진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홍진호, 왠지 이번에 탈락할 것 같았어”, “더지니어스 홍진호, 너무 아쉽다”, “더지니어스 홍진호, 김경훈이 데스매치에 너무 강해”, “더지니어스 홍진호, 홍진호 씨 자기 능력을 다 못 보여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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