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추석 연휴가 한달이나 남았지만, 이제 로마행 비행기를 국내에서 찾기는 어려워졌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추석연휴 기간중 이탈리아 로마행 항공권은 매진됐다.
연휴 앞뒤로 개인휴가를 붙여 9~10일 정도 쉴수 있기 때문에 평소 명절연휴에 보기 어려웠던 장거리 노선 매진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기간 인천에서 스위스 취리히,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로마, 일본 삿포로 노선 여객기의 전 좌석 예약이 끝났다.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터키 이스탄불,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다낭행 여객기 항공편이 매진됐다.
제주항공의 경우 가까운 일본 도쿄·오사카ㆍ오키나와의 예약률이 평균 9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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