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인있어요 예고 캡처
사진: 애인있어요 예고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일요일마다 보던 TV프로그램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심기가 불편하다.SBS가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야구 경기 중계를 위해 정규 프로그램들의 시간을 바꾸거나 결방시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8일 SBS에서는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으로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던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기존 방송보다 시간을 앞당겨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됐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웃찾사’는 결방한다. 이어 인기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지연방송된다.SBS는 ‘프리미어12’가 끝난 이후 바로 ‘SBS 뉴스’를 방송할 예정이며, 뉴스가 끝나는 대로 ‘애인있어요’가 방송된다고 알렸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5 WBSC 프리미어12는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고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현재 8회초 한국이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0대 4로 앞서가고 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헐 대박 애인있어요 결방하면 안된다" "지고 있으니까 보고 싶지 않아 그냥 드라마 보자" "스포츠 채널에서 하면 되는거 아냐? 왜 드라마를 지연방송하는거지?" 라는 의견을 남겼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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