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정진영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극에 또 다른 긴장감과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은 남편 홍명호(이재윤 분)의 죽음에 얽힌 어둠의 그림자를 파헤치기 위해 강석현(정진영 분)의 집에 메이드로 들어간 신은수(최강희 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희와 주상욱은 15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첫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숨겨야만 하는 신은수와 진형우의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최강희를 옛 여인으로 오해한 정진영과 그에게서 남편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파헤치려는 최강희의 완벽한 호흡 역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지난 9회 방송에서는 자신의 집에 메이드로 취직한 신은수를 보고 옛 여인 백청미(윤해영 분)를 떠올리고 고뇌하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진 바, 신은수와 강석현이 뿜어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는 강렬함 그 자체였다. 온 가족이 모여 아침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신은수에게 “청미야, 비빔밥을 내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강석현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특히 뒷조사를 통해 신은수가 6년 전 죽은 홍명호의 아내이고, 진형우의 아버지인 진정기(김병세 분)의 운전기사였던 신 기사(정인기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메이드로 고용한 강석현이 단기성 치매 판정을 받고 그녀를 첫사랑으로 오해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이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무엇보다 최강희와 정진영이 주고받는 강렬한 눈빛과 두 사람 사이에 소리 없이 흐르는 긴장감, 절제된 카리스마가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석현이 신은수를 옛 여인으로 오해한 상황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